지은이 이금정은 178cm, 114kg, BMI(체질량지수) 35.98의 중증 고도 비만 환자에서 25kg을 빼고 비만치료와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었다.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이 생겨 당장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라는 저자는 자신이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 된 이 방법들을 따라 한다면 시간적인 낭비, 경제적인 낭비 없이 비만에서 탈출하게 된다고 자신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다이어트의 대원칙은 "덜 먹고, 덜 운동해라"이다. 덜 먹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덜 운동해라니? 도대체 납득이 되지 않는데, 저자의 설명을 들으면 수긍이 간다. 운동을 한답시고 한꺼번에 20분 동안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5분씩 네번하는 것이 실천하기도 더 쉽고 효율적이라는 것.
이처럼 이 책에는 상식을 뒤집는 거꾸로 다이어트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굶으면 오히려 살이 찌고, 냉면 보다는 차라리 고기 1인분을 더 먹는 것이 낫고, 열 받으면 섹스나 하라는 등 신선한 주장들이 많이 담겨 있다.
언제가 '황제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 저자 또한 탄수화물 보다는 고기를 많이 먹을 것을 권한다. 다이어트 방법론이야 제각각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 또한 균형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아는가 아니라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느냐이다.
인간의 습관이 바뀌는데는 3주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다이어트도 음식 일기를 3주 동안 쓸 것을 변하며 음식일기장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부록에서 제공하는 음식별 칼로리와 운동별 칼로리를 꼼꼼히 챙겨보며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면 다이어트도 난공불락의 성만은 아니라고 성공사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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