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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및 저가 갭핑 플라이 * 예상을 뒤엎는 패턴


[일상/기술적 분석] 2009/10/01 20:24 Posted by 오르™
가파른 상승 뒤에 몸통이 작은 팽이형이나 도지십자형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흔히 고가권에서 도지십자형은 하락반전을 예고한다.

그러나, 때로는 가파른 상승 뒤에 주가가 팽이형이나 별형을 출현시키며 안정 국면에 접어드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장대 양봉 뒤에 작은 캔들들이 출현하면, 주가의 흐름이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여기서부터 보다 집중력을 가지고 예의 주시해야 한다.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을 정형화화 패턴이 고가 갭핑 플라이형과 저가 갭핑 플라이형이다. 차트에서는 언제나 캔들들의 묶음으로써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고가 갭핑 플라이(Hi-price Gapping Play)

고가에서의 작은 캔들 몸통은 추세를 상승세에서 횡보세로 바꾸어 놓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시장의 건강을 암시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주가를 유지하면서 시장이 과매수 상태를 해소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상승창이 나타나면 강세 신호이며, 이를 고가 갭핑플레이라고 한다.

상승창은 언제나 강력한 상승신호임을 잊지 마라. 그리고 후에 이 상승창의 영역은 지지영역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고가 갭핑 플라이는 주가가 최근의 고가 근처에 머물다가 갭을 형성하며 상승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저가 갭핑 플라이(Low-price Gapping Play)
저가 갭핑플레이는 저가 밀집밴드(congestion band : 무리를 이루고 있는 작은 캔들 몸통들을 말한다)에서 하락창이 생길 때를 말한다.

이러한 밀집밴드는 우선 가파르게 하락하던 주가를 안정화시킨다.

이 구간에서 성급한 투자자들은 주가 반전을 기대하며 매수에 동참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락창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 주가의 움직은 신도 모르지 않는다잖은가?

작은 캔들 몸통들이 나타나면서 바닥이 형성되고 그러다가 하락창이 만들어지면서 주가는 예상을 뒤엎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여 매수세력의 희망을 앗아 가게 된다. 주식투자의 어려움은 이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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